구립연꽃어린이집에서 오전 오후를 마지막으로 수업을 했습니다.
아이들과 유아숲체험원을 다니면서 인사를하고 우리가 활동했던 내용을 다시 떠올려보면서 유아들과 이야기를 나눴어요.
봄부터 우리가 활동한 것을 유아들에게 살짝씩만 힌트를 주면 신통하게도 다 기억을 하네요.
그러면서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도 이야기 나누었어요.
낙엽으로는 침대를 만들어서 누워서 하늘도 보고 편히 쉬어도 봤어요.
물론 마지막으로 가장 좋아했던 모험놀이터도 잊지않고 인사하고 놀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