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행복유치원 7세가 왔습니다.
모험놀이터에서 놀고 찰흙으로 숲에서 볼 수 있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한 유아가 경사놀이에서는 "발로 고정하고 내려와야해요"라고 요령을 가르쳐주네요.
한 아이가 무서워하면서 못 내려오니까, 한 친구가 밑에서 줄을 잡아주고 한 유아는 위에서 방법을 가르쳐주면서 도와주네요.
찰흙으로 만든 예쁜 꽃을 선물로 받았어요.
오후에는 구립보라매어린이집에서 왔습니다.
찰흙만들기를 하는데, 평소에는 굉장히 활발한 유아가 찰흙으로 만들기를 할 때는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주네요.
그 유아의 새로운 면을 발견했습니다.
곤충을 만든 친구들은 나무에도 붙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