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심한 요즘
오랜만에 아이들을 만나봅니다.
체험원에도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이야기 소리가 가득합니다.
봄에 꽃이피었으니 봄꽃의 구조도 알아보고
돋보기를 이용해 꽃도 열심히 관찰합니다.
그런데 돋보기 속으로 무당벌레 발견
신이나서 꽃보다는 무당벌레에 푹빠져버렸네요. ^^
고마운 꽃들과 나뭇잎을 이용해 봄꽃팔찌도 만들어봤어요.
예쁘죠~~
체험원 놀이중 인기짱인 해먹
역쉬 눕는게 젤 편하지??
밧줄잡고 열심히 오르니 이마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정상에 앉아 잠시 새소리도 들어봅니다.
연두빛 나뭇잎과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니 멋집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쑥쑥자라 우리 또 만나자
행복한 오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