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둘째주범고래반
#주말숲학교
#오감만족숲탐사놀이반

햇살 좋은날
슬아ㆍ슬지ㆍ서현ㆍ지후 이렇게 모였어요
4월의 숲은 빠르게 변합니다
이쁜 꽃들이 반겨 줍니다

꽃향기를 직접 느껴 봅니다
아이들은 향기가 달콤 하다 하였습니다
 

너무 좋은데~
 

꽃을 손등에 붙이고 올라가는 동안 향기로웠습니다
 

거미들이 사는곳도 탐구 했어요
 

물이 내려가는 수로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우리의 현재 위치가 어디인지 정확히
알아보고 어디로 갈건지도 직접 정해 보았습니다
 

개나리 노란~~
개나리 입에 물고 모두 노란 병아리가 되어보고
노래도 불렀습니다
 

열매도 알아보고
 

숲학교가 보이는 곳에서
엄마 아빠도 불러 봅니다
 

애기똥풀로 글씨를 씁니다
선생님~~
글들이 사라져요 그래~~
글씨가 남아 있으면 어떨거 같니?
우리는 모두 생각 했습니다

뿅하고 사라지는 애기똥풀을 마법연필이라
이름도 지었습니다~
 

개구리 연못에 가서
개구리는 무엇을 먹을까?
????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멋진 친구들 잠시 쉬어가요~~~
 

멋진 범고래반 그냥 앉아 있는것이 아닙니다

다양한 새소리도 듣고
살랑 불어 오는 바람이 얼굴에 스치는것을
느끼는 중입니다

지후는 불어 오는 바람에 기분이 업되었지요
 

점심을 먹고
트레킹 하면서 숲에서 만났던
꽃들을 생각하면서 그려 보았습니다

 

나무집으로 올라가
악어놀이
????
너무 재미 있어서 한참놀았지요
 

영차영차 우리들은 손아귀힘도 쎄구요
중심잡기도 잘한답니다
 

나뭇가지 옮기기ㆍ낚시놀이 ~~
 

사장님이 되어서
멋진 신축 아파트 만들기~~~

 

맛있는 스프 만들기 놀이~~

 

?
뭐 하는걸까요?

곤충이 좋아요
지후가 발견한 딱정벌레
한참을 보고 나서 집으로 보내주었습니다
 

4명의 친구들은
친구들 앞에서 오늘 어떻게 놀았고
어떤것들이 즐거웠는지 이야기 했습니다
발표도 잘하고 자기 자신의 의사 표현을
잘하는 멋진 범고래반 오늘 멋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