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추위에
'발이 꽁꽁 손이 꽁꽁' 얼어도
추위야, 물렀거라 ~~ 우리가 간다.
크나큰 텐트를 치고
'발이 꽁꽁 손이 꽁꽁' 얼어도
추위야, 물렀거라 ~~ 우리가 간다.
크나큰 텐트를 치고
길을 개척하겠다며 나선 아이들
약간의 경사진 곳에선
엉덩이를 바닥에 밀착 완료. 쭉~~
그리고
톱으로 나무를 잘라가며
길을 만드네요.
톱으로 나무를 잘라가며
길을 만드네요.
도착한 곳은
아이들이 좋아하던 바위
그곳에서
시현이는 고치구이에 쓸
나무가지 다듬기
아이들이 좋아하던 바위
그곳에서
시현이는 고치구이에 쓸
나무가지 다듬기
줄잡고 미끄럼을 탄
다른 아이들은
나무집 만들기를 위해
집 터를 알아보고
집 터로 오는 길 다듬기
집 터에 마른 돼지풀 깔기
나무 나르기 시작
헉 그런데
커다란 뽕나무를 과감히 자르는
건희와 민채 ㅎㅎ
나무는 그만 자르는 것으로 하고
뼈대만 만들고
불 지피러 출발
커다란 뽕나무를 과감히 자르는
건희와 민채 ㅎㅎ
나무는 그만 자르는 것으로 하고
뼈대만 만들고
불 지피러 출발
어느새
불멍인지. 불장난인지
밤에 오줌짜지 않았을까? 슬쩍 염려. ㅎㅎ
점심을 먹고
다시 집 지으러 고고
그러는 사이
움집 앞에서 미끄러져
드러누운 자국이 선명한 둠벙
불멍인지. 불장난인지
밤에 오줌짜지 않았을까? 슬쩍 염려. ㅎㅎ
점심을 먹고
다시 집 지으러 고고
그러는 사이
움집 앞에서 미끄러져
드러누운 자국이 선명한 둠벙
움집을 통하는 길을
세심하고 다듬고 있는 민재
세심하고 다듬고 있는 민재
드디어 움집 완성
마끈 4개 정도 사용해
까치처럼.
제비처럼 얼기설기 집을 지었네요.
마끈 4개 정도 사용해
까치처럼.
제비처럼 얼기설기 집을 지었네요.
그곳에서
민채가 싸 온 과자도 같이 나누어 먹고
민채가 싸 온 과자도 같이 나누어 먹고
다시 피자와 꼬치구이 만들러 고고
거기에 고구마까지
마시멜로는 덤~~
마시멜로는 덤~~
아쉽지만
시현이가 만든 꼬치는 사용을 못해
다음 번에 한가지에 집중하는 것으로..
오늘은 2022년 마지막 활동
쫑파티를 위해
여러가지 준비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네요.
아이들은 끝나는 시간까지
불놀이 삼매경
시현이가 만든 꼬치는 사용을 못해
다음 번에 한가지에 집중하는 것으로..
오늘은 2022년 마지막 활동
쫑파티를 위해
여러가지 준비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네요.
아이들은 끝나는 시간까지
불놀이 삼매경
올 한해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내년을 기약하며
남은시간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들로 채우시길~~
내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