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왔어요 동영상을 시청하는 친구들이 소식을 전해왔어요.
안본 사이 키가 훌쩍 크고 더욱 씩씩해진 친구들이 왔어요.
예준이 형아는 수다쟁이가 되었어요.
수줍어했던 나무체조도 열심히 합니다.
출렁다리도 잘 건너고
통나무 다리도 용감하게 건넙니다.
체험원에 떨어진 도토리를 3개씩 주워왔어요.
애들아~~~~
선생님이 몇날 몇일을 한땀한땀 바느질하며 만든 곰과 다람쥐란다.
곰과 다람쥐에서 주워온 도토리를 주며 신하는 모습을 보니 선생님도 기뻐~~~~^^
땅파기만에서 멋진 수로를 만들어 물도 붓고
동영상에서 본 버섯도 그려보고
완전 큰 산도 만들고 주변에 물도 흐르고~~~
아주 쪼금 무섭지만 그래도 나무기둥에 올라 앉아 보기도 하고
봄에 친구들이 씨뿌렷던 부추가 무럭 무럭자랐지?
부추수확도 하고
숲속을 걸으며 "그대로 멈춰라"하는 노래에 맞춰 이동하는 울 친구들 울트랑 짱 멋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