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듯한 오늘입니다.
낙엽이 사라지기 전에 신나게 놀자
낙엽을 쌓아 그위에 앉아도 보고
누워도 보고
낙엽이불 덮고 잠도 자봅니다.
그리고 낙엽도 던져보았지요.
숲에서는 나무 막대 하나만 있어도 엄청 잼있어요.
장군님 같아요.
궁금했던 구름버섯도 찾아 보았지요.
아~~ 신기해.
그네도 타고
엄청 높은 산에서 로프잡고 내려오는 것처럼 조심 조심 내려옵니다.
의자에 앉아서 역할 극도 합니다.
예쁜 가을 밥상입니다.
신나게 논 후 친구들과 함께 찰칵~!!!
신나는 오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