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케익이 뭘까요?
새가 케익을 먹어요?
오늘은 배고픈 겨울새 이야기를 들었어요.
매봉산에도 새들은 많이 살고 있어요.
까치랑 까마귀는 친구들도 잘 알고 있어요.
곤줄박이랑 박새랑 딱새처럼
이름은 좀 낯설어도 우리곁에 많이 살고 있는 새들도 있지요.
그런데 겨울이면 이 새들이 배가 고파서 아주 힘들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새들이 좋아하는 빵으로 케익을 만들어 선물하기로 했어요.
새들은 어디 있을까? 찾아보았어요.
새들아,, 미안 ,,, 나도 한 입 먹을게^^
새도 한 입, 나도 한 입
새들과 빵을 나누어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