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주말숲학교
#오감놀이반
#물의순환
#숲길탐색
#빗방울만들기
#감가캐기
#물놀이
1. 물은 없어서는 안될 자연 자원 중의 하나 : 만약 물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 -물은 어디에 사용될까? 물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2. 물은 어디서 온걸까? 물의 여행에 대해 그림자료와 활동을 통해 알아보고 발표하기
☞ 모두가 서로 발표해보겠다고 손을 번쩍 들었지요. 소현이도 영이도, 사무엘도, 지우도 모두가 발표를 참 잘했어요. 지인이는 고급진 단어들을 사용하며 수증기가 구름이 되어 비가 내리는 과정을 반복한다고 발표하여 실습선생님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어요.
3. 물 퀴즈게임: 액체. 기체, 고체 용어 알기
①물이 기체상태로 변하는 과정을 뭐라고 하나요?(증발) ②물이 얼면 고체가 된다 ④수증기는 물의 기체 상태다 ⑤물이 기체상태로 변하는 과정을 뭐라고 하나요?(증발) ⑥ 수증기가 응결되면 무엇이 되나요?(구름)
⑦ 활동자료 보면서 비들이 강과 바다로 흘러 들어감-내린 비는 땅속으로 들어가 지하수가 되어 흘러가고 일부는 식물이 흡수하며 증산작용- 바다에서 공기로 증발-공기 중 모인 물은 구름으로 뭉침(응결)-무거워진 구름은 비나 눈이 되어 내림-반복순환
4. 숲길 탐색과 놀이

5. 빗방울 만들기
비닐봉투에 나뭇잎을 넣고 속비닐에 물을 담아 묶은 후 물풍선처럼 매달아 구멍을 뚫은 후 빗방울
떨어지는 놀이를 나무에 물을 준다며 이 나무, 저 나무 옮겨 다니며 물뿌리면서 즐거워하였어요.
지호는 나무에 물을 주다 나무줄기를 오르는 개미를 발견했어요. 날이 더우니 개미도 샤워해야 한다며 개미샤워를 해주었어요.
6. 감자 캐기
- 감자캐는 도구의 안전교육
- 작물에게 필요한 환경(흙의 소중함)과 부모님과 집의 관계(보금자리)의 의미를 샏각하기
- 환경의 어려운 점을 극복하고 싹을 틔워 결실을 맺는 감자를 캐면서 나의 집과 부모님의 소중함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떼 안쓰고 잘 성장할 의지를 갖는다
- 감자가 모종삽에 찍히지 않게 조심스럽게 감자를 캐어 집으로 가져갈 만큼 봉투에 담는다.
7. 물놀이
매미는 하루에 자기 몸무게의 300배에 달하는 나무의 수액을 마신다고 합니다. 수액에서 영양분을 취하고 나머지는 오줌으로 배출하는데 작은 몸에도 불구하고 1초에 최대 3.16m의 속도로 강력한 힘으로 오줌을 발사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24년.3월11일 사드발라 미국 조지아 공대 교수팀 발표) 우리도 패트병에 매미 날개를 붙여 물을 넣고 매미오줌 발사 물놀이를 해보았어요. 처음엔 허공에 쏘더니 점차 친구들에게, 선생님에게도 발사가 시작되어 모두가 홀딱 젖었답니다.
8.마무리
오늘 소감을 말해보라고 하니 지우, 지인이는 “다 재미있었어요” 라고 답해요. 영이는 닭죽이 맛있어요. 이안이도 맛있다고 두 번 먹었어요.
흠뻑 젖는데도 함박웃음을 지어가며 물놀이하는 귀여운 친구들~
오늘 하루도 행복했어요~
다음 달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