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주말숲학교_곤충탐험대 (초등반)

 

* 오후엔 곤충탐험대

"곤충은 작은 몸으로 어떻게 겨울을 날까?"
"겨울잠을 자요!"
몸이 작은 곤충은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겨울잠을 자고
겨울잠을 '월동' '휴먼'이라고 하지요.

곤충은 3마디로 나누어져 있고
머리는 감각기관
가슴은 이동기관
배는 소화기관으로 나누어졌어요.

오늘 활동은
1. 곤충 흔적찾기
2. 겨울잠자는 곤충되어 상상하기
3. 나만의 곤충도감 만들기를 했어요.

오후 탐사
곤충 흔적찾기
땅도파고

나무 속도 파보며

곤충의 흔적을 찾아보았답니다.

곤충은 알로, 유충으로, 번데기로, 성충으로 겨울을 나지요.
우리가 찾은 곤충들
노린재류

이건 확인이 안되었구요.

이건 나방류의 알집으로 보이는데
집을 나가고 없더라구요.

이건 노래기

얘도 알집이지만 동정이 필요해요.

먼지벌레류

이렇게 찾아보곤
돌아와
우리가 탐험 중 찾은 것들을 그려보고
곤충도감도 만들어 보았답니다.

예빈이는 노래기가 되어 꿈을 꿨지요.
짝꿍을 만나는 꿈...

끝으로 궁금한 점은?
슬아 : 곤충 중 딱정벌레가 제일 먼저 태어났다고 책에서 본 것 같은데 맞나요?
슬지 : 사슴벌레가 젤리를 먹을때 혀로 먹는 것을 본 것 같은데 입틀로 먹는건가요? 혀로 먹나요?
예빈 : 수컷과 암컷의 모양새는 왜 달라요?

질문에 대한 답은 다음달에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