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 / #숲티어링
아빠와 아이들
첫날보다는 조금 더 친숙해진 분위기도
보였던 시간들이였습니다.
숲티어링.
어쩌면 낯선 단어일텐데
설명해 주시는 분도
설명을 들어주신 아빠들도
또 아이들에게 전달해 주신 아빠들
그걸 잘 받아 풋 오엘을 재미나게
잘 마친듯 합니다.
생동감 넘치는 사진들이 많네요.
묵묵히 아이들 손에 맡기고
지도를 보고 찾도록 이끌어 주신 아빠도
날아다니듯 포인트를 찾아 뛰는 아이들도
아빠들의 열정에 감탄했습니다.
모기에 물리는 시간도 있었지만
다친이 없이 무사히 마칠수 있었음에
무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