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주말숲학교-오후활동

#오감만족숲탐사놀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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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액자

#숲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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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불을 지펴

불멍을 합니다.

아이들은

캠핑 분위기가 난다며

텐트도 치고 싶다하네요.

급 텐트도 치고

담달에는

고구마. 마시멜로우도

구워 먹자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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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오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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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숲산책을 가며 미션을 줍니다.

1.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자연물

2.가장 아름다운 나뭇잎

을 찾아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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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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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학교 언덕마당에 만들어진 연못에

아침보단 녹아진 얼음을 만지느라~~

오전과는 다른 길로 갑니다.

수로를 두고 가랑이를 벌려 걷기

수로 속

바스락 낙엽밟는 소리 들어보세요.~~

00:00

00:40

수로 속에 뱀이 나올지도 모른다며

수로 밖을 걷는 아이들도 있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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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산책을 하며

미션을 풀어내고 있네요.

새롭게 단장을 마친

인왕산 유아숲체험원에

호랑이쉼터(아이들은 트램벌린이라고)

호랑이의자.

변하지 않은 밧줄놀이터

이제는

미션 풀어내기

00:00

나는 누구일까요?

옷 때문에 누군지 다 알 것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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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 온

나뭇잎을 전시합니다.

액자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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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활동

가장 기억에 남는 재미있었던 활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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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바위요.

왜?

무섭지만 재밌구요.

경치를 볼 수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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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모험을 즐깁니다.

짜릿하고 쫄깃하고

해냈다는 성취감은 오래오래

몸이 기억할거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