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도 행사를 마감하는
안산공원 가족 숲티어링대회를
오전, 오후
40가족 120여명 넘게 참가하였습니다.

 

지난 밤. 세차게 내리던 비는
오늘 아침 상쾌한 공기를
만들었나 봅니다.

아이들이 지도를 들고 포인트를 찾아
열심히 공원을 뛰어 다닙니다.

집에만 콕 들어 앉아 폰만 바라보던
아이들은 서대문 안산 자연 공원
단풍잎 빛을 받고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목적지를 찾아
방향을 정하고 거리를 재고 뜁니다.
숲티어링은 두뇌스포츠이며 만인에 스포츠입니다.
남녀노소 같은 공간에서 모두 즐기는 스포츠입니다.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여자 스키 오리엔티어링 은메달과
동메달를 휘득하였습니다.

스웨덴에서 열리는 오링겐대회에

울나라 국대는 매년 참가하고있습니다.
약 3만명 정도 참가하는 큰 대회입니다.
저도 두 번 참가 했습니다.
34년 전 일입니다.

단장님은 오늘도 열심히 진행합니다.

민대표님도 열심히 대회 설명 및 진행을 하십니다.

1등을 한 참가자 소감을 발표합니다.
다움숲 자연학교 학생입니다. ㅎㅎㅎ

올해 마지막 행사를 마무리하며 수고하셨다고

민대표님 특 갈비탕과 막골리를 한 잔을 사주셨지요.

태어나서 부모에게 빚지고
자라면서 은행에게 빚지고
죽으면서 자식에게 빚지고
인생에서 자신에게 빚지고 돌아가지 말자 하며

안전 사고 1도 없이

22년도 수시 특별프로그램 모든 행사 업무를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