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는
몽키클라이밍 설치 중
시현이와 기찬이가 몽키설치를 돕겠다고..
빌레이를 봐 준다네요.
제 생명이 왔다 갔다. ㅎㅎ
그러면서 은근 몽키클라밍에 손을 쓰윽
설치가 끝나고
조금씩 돌아가는 홀드를 조이곤
밥때가 되어 숲학교로
삼겹살과 상추
역쉬 아이나 어른이나 너무들 좋아합니다.
형님반이 오히려 동생들보다 덜 먹는 듯.
그렇게 맛난 점심을 먹고
다시 고고씽
이제는 본격적인
트리클이밍과 몽키클라이밍 시작
첫 번째 오름과
두 번째 오름은 확연히 달라지지요~~
아이들은 오르면 오르는대로
자신들만의 완급조절을 통해 올라섭니다.
이렇게 즐기는 동안
저 뒤에서 동생들이 부러운 눈빛을
오감만족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동생들도 두어번을 몽키클아이밍도하고
우주와 도영, 기현, 하윤이는 트리클라이밍도 도전
동생들이 탈 때
형님들이 하네스 채워주고 카라비너 잠금해주는 모습에 감동
헝님들이 빌레이를 봐주겠다고 했지만
동생들의 안전을 위해 그것은 제가.
윤하는 처음 해보는 거라는데
전문가 같은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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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하자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아구구구~~ 손가락 마디가
내 손이 아닌가벼...
안전한 체험 마치고
발걸음도 가벼웠지요.
my way back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