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수시프로그램
#백련산매바위유아숲체험원 위탁운영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 종점에서 만나
붉게 물들은 하늘에 갬성을 묻어두고
인사를 시작으로 트레킹의 시작을 엽니다.
산길샘나들이앱을 설명하고 앱을 설치하고 기록시작을 누르며 산행을 시작합니다.
이 날은 100년만에 완전히 둥근 달을 볼 수 있는 날이라고 들떠 있었죠!!
인왕산 유아숲체험원에 올라 스트레칭을 하고
뒤늦게 도착한 팀과 합류하면서 기차바위를 향해 오를때쯤
맞딱드린 풍광은...
모두가 감탄하며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죠~~
기차바위에 왔을때쯤 달이 떠 올랐으나 많은 구름에 가려 아쉬움을 남겼죠
그래도 시원한 바람과 별이 떨어져 빛을 발하듯 반짝이는 물결들은 이내 우리들 마음을 녹이네요
아쉬움을 뒤로한 채 저멀리 강서, 영등포, 구파발, 파주, 문산, 일산 등이 보이는 곳을 향해
감탄을 했지요.
인왕산 정상에 도착해 한양성곽을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찍고
다시 개미마을을 향해 턴~~
내려오는 길은 바람이 더 센듯
박승기 선생님이 부르는 잠깐의 요들송은 참가자들에겐 귀호강
마무리 시간
산들샘나들이 앱을 종료하고 달맞이 야간 산행에 대한 소감나누기로 일과를 마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