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정서적으로 불안한 학교밖청소년들과 함께
강원중부내륙길(국토종단길 개척)을 만들어가며
#8일차 #8구간 (2022.06.27.월)
아이들에게
7구간에 대해 잔뜩 겁을 주었더랬다.
지금까지 걷던 넓고 편한 길은 없고
좁고
정말 등산이고
어쩌면 길을 만들며 가야할지도 모르고
여태까지 걸었던 길은
7구간을 걷기 위한 길이였다고.
그렇게
준비운동에 옷차림. 신발. 우의를 확인하고
무지개. 숲이랑 런앤런이 길을 나섭니다.
아이들에게
7구간에 대해 잔뜩 겁을 주었더랬다.
지금까지 걷던 넓고 편한 길은 없고
좁고
정말 등산이고
어쩌면 길을 만들며 가야할지도 모르고
여태까지 걸었던 길은
7구간을 걷기 위한 길이였다고.
그렇게
준비운동에 옷차림. 신발. 우의를 확인하고
무지개. 숲이랑 런앤런이 길을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