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5일차~~ 벌써~~?!!!

오늘은 걸은 거리가 짧기도하고 평탄하기도하고
대표님이 뙤약볕에 가파르기까지한 길을 점프해주는
센스를 발휘하셔서..
약 8km를 2시간에 완주하는 저력을~
길 이름도 이지~ easy~^^

현남저수지를 가로질러가는 길.. 바람이~

그래도 씩씩하게 갑니다~

오르막길 힘들어 뒤처져도..

저만치서 기다려주는 친구들~♡

길을 놓치지않으려 중간중간 지도를 확인하지만..
마음이 급하면~

요렇게 알바도 하지요~~
수고했어~ 알바하느라~^^

어제 바닷가에서 너무 열심히 노느라 체력이 많이 소진된 이 친구.. 그래도 볼건 봐야지~ ^^;;
아.. 우리가 걷는길이 달래길이구나..
그! 런! 데!
묵묵히 걸었더니 알바한 친구들을 앞질러 친구들을 깜짝 놀래켰다는.. 토끼와 거북이가 생각난 오늘~

그렇게 오늘도..
바람이 불어도~~휘이이이잉~~~

샛길로 미리 빠져도~

신발 잘못 신은걸 출발지에 와서 알아도~


인솔자가 길을 알려주는 앱이 깔린 휴대폰을 놓고와도~^^;;

도착지점에 잘~ 빨리~ 도착~!!

자.. 이제 가즈아~ 바다로~
그제 어제 오늘도 동해바다에 풍덩풍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