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활동 : 오감만족숲탐사놀이반 : 여름숲의 작은생물

by a-dmin posted Jun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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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름숲의 작은생물들을 찾으러 가기전 교장선생님의 준비한 교구로 곤충과 애벌레에 대한 이야기를 열심히 경청하고
거미줄에 곤충도 붙혀보고 벌집도 루페로 관찰하는 숲탐사반
2.저번 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나도 시인이다."
6월 주제에 맞추어 [대벌레]란 시를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시낭독을 하면서 숲에서 감성을 키워나간다 .
한가지 놀란 사실은 한 번씩 읽었던 시를 다 외웠다는 사실
우리 숲탐사반 친구들의 능력에 찬사를 보냈다.
3.여름숲속 작은생물 찾으러 삽과 호미를 들고 애벌레와 성충을 열심히 찾는 숲탐사반
어디선가 "선생님 -대벌레 찾았어요-" 하고 외치는 소리
좀전에 대벌레란 시를 읽었던터라 너무나도 기쁜 숲탐사반~
4.애벌레의 흔적 생강나무 이파리
애벌레가 먹은 작은구멍으로 어느만큼 세상이보일까 궁금해하면서
작은구멍으로 넓은세상을 보며 생강나무의 사랑과 배려가 담긴 이야기도 귀담아 들어본다
5.금강산도 식후경 숲탐사를 하다보니 어느덧 맛난 점심시간
직접 키운 야채로 불고기쌈을 잘 먹는 친구들
고사리같은 손으로 스스로 설겆이를 마치고
신나는 자유놀이시간 즐거운 아이들의 노래소리와 웃음소리가 멈출줄 모르고 계속되는 즐거운 시간
6. "누가누가 제일 예쁜 애벌레를 만들까?" 알록달록 폼폼이로 애벌레를 만들어 나뭇잎에도 달아보고 모자에도 달아보고
애벌레 젤리도 맛보고 이정도면 곤충박사가 되지 않을까...ㅎ
7.손끝으로으로 만나는 칡덩쿨 소품
칡덩쿨과 물비누를 이용해 아이들에겐 생소한 거품벌레를 만들어보고 왕관도 만들어 써보고,
돌돌말아 둥근공을 만들어 피구 경기도 해보고 숲의 무법자 칡덩쿨을 제거해 자연보호도 하는 일석이조의시간~
8.더운 여름날 수고한 아이들에게 보너스!
물흐름의 원리와 나뭇잎을 이용해 배도 띄어보고 시원함을 느껴보는 보너스 시간~~
이시간 또한 이달의 주제와 연관시켜 주변에 있던 개미와 공벌레를 발견하고
개미가 수로위로 건너 갈 수 있는 다리도 만들어보고 긴 공벌레를 건드려서 동그란 공으로 변신하게 해보면서
마지막 시간까지 곤충으로 열정인 숲탐사반
9.더운날씨에도 즐겁고 안전하게 숲체험을 마친 아이들 대벌레 시를 읊으며
교장선생님이 직접 만든 거미사탕을 하나씩 받으며 6월 숲체험을 마쳤습니다
"우리친구들 씩씩하고 즐겁게 숲체험 열심히 했습니다. 칭찬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