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1일 토요일
한국산악회 주관 '숲길등산 지도사' 자격 과정의 하나인 독도법 과목을
이론 6시간, 실기 7시간 교육을 서대문 안산과 인왕산에서 실시하였습니다.
독도법은 참 어려운 과목이라고 합니다.
이는 가르치는 강사의 교수법 잘못인지 독도법 자체가 어려운 것인가 생각해 봅니다.
이론 시간 7시간 하루
실기 시간 7시간 정도 한다면 독도법 교육 내용을 절반 이상 습득할 수 있습니다.
즉 1차원 종이 지도에서
2차원 높이를 이해하면 '저 산 뒤에는 무엇이 있는지'
3차원을 생각하며'그 산 어느 한 쪽을 입체로 생각하는 4차원을 그릴 수 있습니다.
숲티어링지도사 자격 중에서는 이러한 모든 독도법과 지도 그리는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가끔씩 숲해설과 일반등산 보행법( 타이거스텝. 계단참보행법)시간을 보충하기도 하였습니다.
독도법은 미지의 세계를 계획하고 코스를 만들어
혼자 스스로 해결해 나아가는 새로운 레져 스포츠 입니다.
일명 "#독도산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