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마포구 매봉산 유아숲체험원이 올해부터 직영에서 경쟁 입찰로 변경되었다.
해서 올해 처음으로 마포문을 두드리고 서류 작업하고
7일 서대문 백련산 매바위 유아숲체험원 사업제안 PT발표가 끝나자마자
마포 매봉산 유아숲체험원 사업제안 PT 발표를 전문 심사위원 8명 앞에서,
민대표님은 포부도 당당하게 자녀 넷을 거느린 장군처럼 발표하였다.
전화는 오후가 한참 지난 시간에도 청으로부터 연락이 없다.
아~ 최선을 다 하였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여 발표하였지만 아직도 부족한가 보다.
기다리고 기다리시는 우리 선생님들의 얼굴이 스쳐 지나간다.
대표님과 저는 고개가 숙여진다.
이때 대표님 전화 벨 소리가 유난히 큰 소리가 들린다.
심사위원 전원 만장 일치로 사단법인 다움숲으로 결정되었다는 반가운 소리는
지금으로 부터 50여년전, "쎄울" 올림픽 개최지 결정된 감격으로다가 환호를 지른다.
우리 핵심 맴버이신 3년차 4명의 선생님들로 앞으로도 쭈욱 진행하고자 한다.
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 축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