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옷 갈아입은 우리친구들이 왔어요.
체험원 주변에 있는 초록잎과 비닐을 이용하여 물목도리를 만들었어요.
울 친구들 물목도리 하고 너무 행복해합니다.
물목도리가 끝이 아닙니다.
줄에 걸어 놓고 서로 물목도리 잡고
구멍 뽕뽕뽕하면 물폭포가 됩니다.
그리고 물놀이 시작~~~!!
비온뒤 체험원 곳곳에 버섯들이 다양한 모양으로 발견됩니다.
역쉬 울 친구들 찾았네요.
관찰했으니 놀자~~!!
그물도 오릅니다.
출렁다리를 무서워하는 예준이 오빠를 위해 세원이 동생이 함께 응원하며 건넙니다.
뒤에있는 친구들도 빨리 지나가고 싶지만
친구를 위해 기다려줍니다.
울 친구들 많이 많이 멋지죠~~~
신나고 시원한 멋진 오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