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1일 당곡 유아숲체험원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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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숲밧줄을 매었어요

 

그네 세개. 해먹하나

 

유아친구들이 좋아하네요

 

 

양쪽에서 밀어주라 했더니 조심조심 잘 밀어주네요

 

 

버찌를 보고 물어보기에 봄에 피었던 벗꽃열매임을 이야기해주고 손바닥에 묻힌뒤 "누구 선생님이랑 악수할래?"했더니 서너명이 손을 드네요

 

제대로 악수해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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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서 다른 열매 찾아서 더 묻히고 와서 자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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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숲터에 비가 많이와서 올해는 버찌도 몇개 없어요

 

그리고 불청객 모기~~

 

여름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