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는 꽃을
저만치 혼자 서서 바라보고 있을때
울 친구들이 왔어요.
나비 한살이 이야기를 듣는데 까치가 알을 멋지 못하도록 울 친구들이 엄청 말렸지요 ^^
통나무 다리 건너
해먹을 타며 번데기가 되기 위해 안전 이야기를 들어요.
우와 이번에는 해먹으로 번데기가 아닌 나비가 되었어요.
체험원에 떨어진 버찌를 열심히 주었지요.
짜잔~~~ 예쁜 버찌 반지가 되었어요.
열심히 출렁다리 타고 동그랗게 서서 개구쟁이 울 친구들 얼굴도 담아보았지요.
오리나무 열매로 귀여운 토끼도 만들었어요.
나뭇가지를 이용해서 화살표도 만들었지요.
다양한 모양의 케이크도 만들고요.
흙놀이 후 텃밭상자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상추들에게 물을 주려해요.
우와~~~ 이건 좀 무거운데요.
생명수 콸콸콸~~~
체험원에서 신나게 놀고 가는길 모델처럼 사진 찍자고 했는데
별꽃쌤만 모델~~~^^
하하 호호 히히 신나는 오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