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4.27. 화
코로나 19 확진자가 800명을 넘어서 미루고 미뤘던 그림책과 숲이야기 1탄을 드디어 시작~
접수했던 인원만큼은 아니지만 조촐하게 유아동 6명 성인 5명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요' 그림책을 읽는데
읽을때마다 재잘거리며 끼어드는 아이들 덕에
띄엄띄엄 다 못 읽어 주었지만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그림책이였다.
아직 4월이라 버찌가 나오진 않았지만
봄을 다룬 책이니 ~~~
세모, 네모로 만든 액자를 들고
봄이 어디까지 왔는지 찾아보고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도 말해보며
액자로 봄을 만났다.
그리곤
새로운 친구와의 만남을 축하하고
숲에서 만남을 감사해하며
찰흙을 이용한 케이크를 만들기
주변의 자연물로 장식하고 축하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