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백련산매바위 유아숲의 추억은 방울방울

큰소리로 선생님 부르며

반가운 우리아이들이 왔어요.

 

 

무섭지만 흔들다리도 한발한발 딛고 앞으로 앞으로

큰용기내어준 울 친구들 멋져요.

 

빨리 올라가고 싶지만 

그래도 출발소리를 잘 기다릴 수 있어요

나무액자로 봄의 새싹들도 찾고

나무액자를 내 얼굴에 갖다대면 나도 새싹이지요~~ 

 

올챙이가 얼마나 자랐는지 궁금해서 찾아온 친구!!

너무 예쁘게 앉아 연못에 있는 올챙이를 관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