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웠지만 나무체조로 시작해봅니다.
큰목소리로 마루쌤을 날려버리자 했더니
엄청난 소리가 나왔지요.
날아가는 마루쌤을 겨우겨우 제자리로~~~^^
상냥한 마루샘과 함께 모내기 체험도 했지요.
텃밭상자 작물에 물을 주었어요.
울 친구들이 갑자기 사이다를 만들었다고 하여 가보니
물병을 흔들어서 기포를 만들었어요.
정말 멋진 친구들이죠~~~
신나게 해먹도 탑니다.
이젠 통나무 다리도 무서워하지 않고 건너요.
체험원 핫플레이스 출렁다리에서 신나게 놀아요.
그물에 오르락 내리락 울 친구들 지치지도 않아요.
앙앙앙 앞니로 칡잎에 문양을 만들어요.
오~~ 울친구들 솜씨가 좋아요.
참 주언이가 한가지 비밀을 알려주었어요.
반에서 여자친구들이 모두 본인을 좋아한데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주언이 인기쟁이!!!
이젠 헤어질 시간이에요.
체험원 언덕길이 힘들었을텐데
"그대로 멈춰라" 노래를 부르며 올라가니 금방 입구에 도착했지요.
건강하게 지내다 다음주에 또 만나요~~~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