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벌레부터 곱게곱게 키우다 번데기가 되더니
우와~~~~ 오늘 드디어 호랑나비가 되었어요.
호랑나비야 반가워~~~^^
반가운 울 친구들은 벼에 대하여 알아보고
모내기 체험도 해보았지요.
쑥쑥자라라~~~
친구들과 함께 비밀의 숲길 산책도 했지요.
이렇게 요렇게
아카시 잎으로 꽃다발도 만들었어요.
꽃다발 만들때 울 친구들 손에 느껴지는 느낌이 재미있어 했지요.
빠질 수 없는 흙놀이도 하고
자연물 표를 내고 기차도 탔지요.
하늘까지 닿고 싶은 마음으로 그네도 탔지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리고 막대기로 코끼리도 되어본 오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