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 띵동
봄이 왔어요.
그리고 정성과 사랑이 함께 배달되었어요.
몇일전 방문한 지환이가 채취한 환삼덩굴이 하찮은 것으로 생각될 수 있지만
이렇게 귀한 음식이 되어 왔습니다.
우와~
우리친구들도 쑥쑥 자라 올라온 쑥캐기로 봄향기를 경험합니다.
박주가리 엄마가 선불해준 깃털을 단 씨앗은 좋은 땅으로가 잘자라는 울친구들 응원을 받으며
좋은땅을 찾아 여행을 시작합니다.
안녕~~ 좋은땅에 가서 잘자라~~
나무 액자틀을 살짝 올려놓으니 로제트식물이 더욱 멋져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