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3일 백련산매바위 유아숲의 추억은 방울방울

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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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이 불어요. 봄바람이~~

조금은 쌀쌀하지만 그래도 부지런히 체험원에서 놀아요.

들썩들썩 신나는 봄나들이 너무 쉰나요~~~

밧줄잡고 올라가는게 너무 무섭지만

눈물이 조금 날것 같지만 그래도 용감하게 끝까지 용기내어 올라와준 친구에게 엄지 척!!!

납작납작 땅바닥에 붙어 모진 겨울바람 피하던 풀들이 따스한 봄볕에 이파리를 쭉쭉 펴고 일어나기 시작했어요.

어디어디 있나 찾아보아요.

흔들흔들 그물 난 무섭지 않아!!

열심히 놀았으니 인디언집에서도 잠시 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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