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평상청소하며 비대면수업 준비중이였는데
"바람선생님! 바람선생님!! "하는 소리가 나네요
"선생님 보고싶어서 아빠랑 왔어요. 보배도 오기로 했어요"
하는거예요
행복유치원에 다니는 평소에 참 조용하던 친구였는데 흥분해서 목소리가 떨리네요
전 정말 감격했어요
"어서와~ 근데 우리
거리두기해야해" 라며 뚝 떨어져있어야만 했어요
다음엔 꼭 안아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빠랑 계란판 키질하기
물목도리 만들기
투호놀이
등의 활동을했어요
모험놀이터 산책도 다녀오고요
이 다음에 좋은 추억이 될것같아요